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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일예배

2025.12.14

“여호와께서 구하시는 것”

[미가 6장 6-8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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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분 칼럼>

2025년 한 해 동안 묵묵히 믿음의 길을 걸어오신
성도님들 한 분 한 분을 주님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돌아보면 쉽지 않은 순간도 있었고,
눈물로 견뎌낸 날들도 있었지만,
그 모든 시간 속에 하나님은 우리와 함께하시며
발걸음을 붙들어 주셨습니다.
한 해의 마지막을 향해 달려가는 이 시점,
우리는 지금 ‘유종의 미’를 향해 가고 있습니다.
하나님은 끝까지 믿음으로 달려가는 자에게
하늘의 위로와 땅의 열매를 더하시는 분입니다.
특별히 올해는 결산의 은혜를 기대하게 됩니다.
우리가 심은 작은 씨앗도, 흘린 눈물도,
올려드린 숭고한 예배도,
하나님 앞에서는 결코 사라지지 않습니다.
하나님이 부어 주시는 풍성한 결산의 은혜가
성도님들의 가정과 일터와 영혼 위에
가득 흘러 넘치기를 소망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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